이번구입이 제기억으론 4번째인거 같은데요.
저는 생율을 좋아해서 주로 깍아먹는 편입니다.
그런데 작년에 비해서는 맛이 좀 덜한것같고 딱딱한게 저만의 느낌인지..
여하튼 숙성하면 더 맛있다고 하니 기다려봐야겠습니다만..
혹 품종에 따라 그런건지..아니면 날씨의 영향을 받는것인지 궁금하기는 하군요.
작년에 이곳 정안밤이 너무도 좋은기억이 강해서
다른곳에서는 밤을 아예 살생각을 안했습니다.
아시겠지만 벌레먹은것이나 썩은것이 거의 없이 선별해서 보내주니 깔끔하기도 하구요
무엇보다 참 맛있더군요,
올해도 여전히 그러길 바라면서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