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븐에 십자 모양으로 칼집을 내어 길거리에 파는 군밤처럼 먹고 싶어서..옥광밤을 주문했는데..
칼집내기가 귀찮아서 그냥 삶아먹었더니..그래도 너무 맛있었어요...8kg주문했는데 친정엄마 3봉지드리고 하루에 반봉지씩 먹어서 이제 1봉지 남았답니다. 주문한지 열흘도 안 된 것 같은데..
5살짜리 우리딸이 너무 좋아해요 ^^..
마트에서 사면 1/4정도는 상해있어서 속상했는데 정말 상한것 하나없이 너무 맛있어요, 껍질도 엄청 얇구요..
또 주문하러 들어왔다가 상품평 남깁니다. 이번에도 맛있고 알찬 옥광밤 보내주세용 ^.^